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형들은 졌지만…U-22 황선홍호, 도하컵서 우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29 09:46
2023년 3월 29일 09시 46분
입력
2023-03-29 09:46
2023년 3월 29일 09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성인 국가대표팀이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아쉽게 패한 가운데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친선 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하며 축구팬들을 위로했다.
U-22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두하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연합(UAE)와의 도하컵 U-22 친선대회 순위 결정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오만(3-0 승)과 이라크(1-0 승)를 연이어 꺾었던 한국은 UAE까지 무실점으로 누르며 무실점 전승 우승을 이뤘다.
후반 13분 안재준(부천FC)이 선제골을 넣었다. 크로스된 공을 변준수(대전하나시티즌)가 머리로 떨궜고 안재준이 차 넣었다.
후반 34분 홍시후(인천유나이티드)가 추가골을 넣었다. 홍시후는 발재간으로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1분 홍시후가 한 골을 더 넣었다. 안재준이 문전에서 홍시후에게 패스를 했고 홍시후가 골키퍼까지 제친 뒤 골을 넣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엄지성(광주FC)이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반 43분 공중에서 공을 다투던 엄지성이 상대 선수와 머리끼리 충돌한 뒤 바닥에 떨어졌다.
엄지성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 밖으로 간 엄지성은 의식을 회복했지만 뇌진탕이 의심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포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에겐 “일 못마쳐 죄송하다” 문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속보]이재명 “영수회담 협상 다 접어두고 尹 만날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화영 “김성태에 주류 제공 묵인”…검사·쌍방울 관계자 고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