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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정규리그 홈관중 8만명…‘최다 관중’ 코앞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27 15:18
2023년 3월 27일 15시 18분
입력
2023-03-27 15:17
2023년 3월 27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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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인기를 앞세워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수립하기 일보 직전이다.
흥국생명 배구단 관계자는 27일 “지난 정규리그 동안 8만1740명이 홈 경기장을 찾아주셨다”며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획한 챔피언결정전인 만큼 삼산월드체육관에 팬들의 즐거운 함성이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이 발표한 관중 수 8만1740명은 한국배구연맹이 집계한 8만1708명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그래도 이른바 역대급 관중임은 분명하다.
2014년 관중 공식 집계가 시작된 후 한국 배구 남녀부 구단을 통틀어 한 시즌 최다 관중은 2015~2016시즌 현대캐피탈이 세운 8만2125명이다. 흥국생명은 홈구장에서 한 경기만 치러도 역대 최다 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올 시즌 관중 집계를 봐도 흥국생명이 압도적이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 한 경기 관중 수 상위 19개 경기를 모두 휩쓸고 있다.
다른 구단과의 격차도 크다. 관중 수 20위 경기인 지난 25일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김천실내체육관) 경기에는 3663명이 입장했다. 3663명은 흥국생명의 최다 관중 기록인 6110명(지난 19일 현대건설전)의 60%에 불과하다.
만약 여자부 챔프전이 5차전까지 가서 인천삼산체육관에서 3경기를 다 치를 경우 흥국생명은 한국 배구단 최초로 한 시즌 관중 10만명 기록을 수립할 가능성이 있다.
흥국생명은 오는 29일 오후 7시 홈구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로공사를 불러 챔프전 1차전을 치른다.
흥국생명은 1차전을 앞두고 관중 몰이에 나섰다. 경기에 앞서 흥국생명은 미디어파사드 매핑쇼와 치어리더 공연, 특별 시구 등 행사를 연다. 입장객에게는 응원 수건 등을 배포한다.
정규리그 1위 트로피 포토존이 설치돼 즉석 흑백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온라인 사연 신청을 통해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직관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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