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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WBC] 7회 또 무너진 한국 마운드, 추가 2실점…4-13까지 끌려가
뉴스1
업데이트
2023-03-10 23:11
2023년 3월 10일 23시 11분
입력
2023-03-10 23:11
2023년 3월 10일 2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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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1라운드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대표팀 이의리가 7회말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3.3.10. 뉴스1
한국 야구대표팀 마운드가 7회말에도 추가 실점을 하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전에서 참담한 스코어로 끌려가고 있다.
한국은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WBC 1라운드 B조 일본전에서 7회말 2점을 더 허용했다. 4-13, 9점 차로 뒤진 한국은 콜드게임 패배를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다.
7회말 등판한 구창모는 나카노 다쿠무에게 좌전 안타를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나카무라 유헤이를 범타로 처리, 한숨을 돌렸지만 라스 눗바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강판했다.
한국 벤치는 투수를 교체, 이의리를 마운드에 올렸다.
이의리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역투를 펼치며 차세대 좌완 에이스로 기대를 키웠지만 이날은 제구가 안 됐다. 곤도 겐스케를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만루를 자초하더니 오타니 쇼헤이 타석 때 폭투, 허무하게 실점했다.
흔들린 이의리는 오타니마저 볼넷을 허용, 다시 만루를 자초했다.
이의리는 무라카미 무네타카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요시다 마사카타에게 또 밀어내기 볼넷을 줬다. 이의리는 4타자를 상대해 볼넷만 3개를 기록했다.
WBC는 7회 10점 차로 벌어지면 콜드게임이 선언된다. 4-13이 된 한국은 1점만 더 허용하면 콜드게임 패배라는 수모를 겪을 수 있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한국 벤치는 이의리를 내리고 중국전 선발 투수가 유력한 박세웅까지 투입했다. 박세웅은 오카모토 가즈마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 가까스로 승부를 8회까지 끌고 갔다.
(도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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