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강성진 환상골’ 김은중호, 요르단에 승…8강행 파란불
뉴시스
입력
2023-03-05 21:29
2023년 3월 5일 21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서 2연승을 거두며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있는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오만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둔 한국은 승점 6점을 올려 조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날 한국에 패한 요르단(1승1패, 승점 3점)이다. 오만과 타지키스탄은 이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승점 6점을 쌓은 한국은 마지막 타지키스탄전을 비교적 여유 있게 치를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에 어설픈 플레이로 요르단에 거듭 기회를 내주는 등 불안한 경기를 했다.
0-0으로 후반을 시작한 한국은 20분 만에 행운의 선제골을 넣었다.
상대 골키퍼가 걷어낸 공이 요르단 동료를 맞고 튀어 나왔다. 굴절된 공은 배준호에게 갔다. 배준호는 골키퍼 키를 넘기는 킥으로 골을 넣었다.
후반 26분에는 환상적인 추가골을 넣었다.
강성진이 하프라인 부근부터 개인 드리블 돌파를 한 뒤 아크 부근에서 스텝 오버(헛다리 짚기) 드리블 후 왼발 슛으로 골문 구석을 뚫었다.
한국은 이후에도 요르단 골문을 노렸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日 53년만에 ‘판다 없는 나라’로…중일 갈등속 내달 2마리 반환
어린이 채널 맞아? ‘짜왕 먹방’ 보람튜브, 강남 빌딩 70억 뛰었다
[천광암 칼럼]장동혁은 계획이 다 있구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