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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소화했지만…나폴리, 라치오에 0-1 패배
뉴스1
업데이트
2023-03-04 08:22
2023년 3월 4일 08시 22분
입력
2023-03-04 08:21
2023년 3월 4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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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의 김민재가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두 번째 패배를 막지 못했다.
나폴리는 4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치오와의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5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올 시즌 리그에서 2번째 패배를 당하며 9연승에 실패한 나폴리는 21승2무2패(승점 65)로 2위 라치오(14승6무5패, 승점 48)와의 격차가 17점이 됐다.
나폴리의 주전 수비수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비록 팀은 졌지만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날 공중볼 경합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8회를 기록했다. 또한 걷어내기 2회, 슛 블록 1회 등을 하면서 팀 수비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경기 초반부터 원정팀 라치오가 강한 공세를 펼쳐 나폴리의 수비를 괴롭혔다. 이에 김민재를 비롯한 수비수들은 몸을 날리면서 상대의 슈팅을 막아냈다.
후반 들어서도 양상은 바뀌지 않았다. 나폴리의 공격은 상대의 수비에 막혀 답답함을 남겼고 라치오는 위협적인 장면을 수차례 연출했다.
공격을 이어가던 라치오는 결국 후반 2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마티아스 베시노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걷어낸 공을 잡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나폴리 골망을 흔들었다.
나폴리는 반격에 나섰지만 후반 33분 크바라츠헬리아의 헤딩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고, 이어 김민재의 슈팅마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나폴리는 패배를 면하기 위해 끝까지 공세를 높였지만 끝내 동점골을 넣지 못하면서 승점을 획득하는데 실패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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