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재는 1월 넷째주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19위) 보다 한 계단 오른 18위에 올렸다.
직전 대회 성적이 반영돼 순위가 올랐다. 임성재는 지난 29일 끝난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올라 올해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이경훈은 36위에서 39위로 떨어졌다. 김시우는 40위에서 41위로 하락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위를 지켰다.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3위 욘 람, 4위 캐머런 스미스(호주)도 순위를 유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