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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샛별’ 신지아,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2위
뉴스1
업데이트
2022-12-09 09:21
2022년 12월 9일 09시 21분
입력
2022-12-09 09:20
2022년 12월 9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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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2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에서 신지아가 프리스케이팅을 연기하고 있다. 2022.12.4/뉴스1 ⓒ News1
피겨스케이팅 ‘샛별’ 신지아(14·영동중)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며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신지아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87점, 예술점수(PCS) 30.24점을 받아 합계 69.11점으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69.66점을 받은 일본의 시마다 마오가 차지했다. 1위와 차이가 크지 않아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만약 신지아가 메달을 목에 걸면 여자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17년 만의 쾌거다.
남자 싱글에선 지난 2016-17시즌 차준환(고려대)이 동메달을 딴 적이 있지만 여자 싱글에서는 2005-06시즌 김연아(금메달) 이후 메달을 딴 선수가 없었다.
경기를 마친 신지아는 “경기 전에 긴장이 많이 됐는데, 음악이 시작되고 ‘하나하나 해 나가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더니 긴장이 풀렸다”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쇼트에 이어 프리까지 실수없이 연기해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지아와 함께 출전한 김채연(수리고)은 66.71점으로 3위, 권민솔(목동중)은 59.91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메달이 결정되는 프리스케이팅은 오는 10일 새벽에 열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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