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26년 만에 재팬시리즈 우승
뉴스1
업데이트
2022-10-30 23:07
2022년 10월 30일 23시 07분
입력
2022-10-30 23:07
2022년 10월 30일 23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가 26년 만에 재팬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오릭스는 30일 일본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2022 재팬시리즈 7차전에서 야쿠르트 스왈로스에 5-4로 이겼다.
이 승리로 오릭스는 시리즈 전적 4승1무2패를 기록, 1996년 이후 26년 만에 재팬시리즈 정상을 밟았다. 통산 재팬시리즈 우승 횟수도 5회(1975·1976·1977·1996·2022년)로 늘렸다.
오릭스는 지난해에도 재팬시리즈에 진출했지만 야쿠르트에 2승4패로 밀려 우승컵을 놓쳤다.
두 팀은 2년 연속 재팬시리즈에서 격돌했는데 이번엔 오릭스가 통쾌한 설욕을 했다. 3차전까지 1무2패로 열세에 놓인 오릭스는 4차전부터 내리 4연승을 거둬 정상에 등극했다.
오릭스 선수들로부터 5차례 헹가래를 받은 나카지마 사토시 오릭스 감독은 “난 그저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기용했을 뿐인데 선수단 전원이 승리를 쟁취해냈다”며 “팬 여러분의 열띤 응원이 있었기에 우승할 수 있었다.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팬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는 4·6차전에서 결승타를 쳤던 스기모토 유타로가 선정됐다.
한편 야쿠르트는 이날 패배를 당하며 구단 창단 후 첫 재팬시리즈 2연패 도전이 무산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2000만원 짜리 까르띠에 귀걸이를 2만원에 건진 男…가격 오류 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남국 “난 탈당 강요 당했다, 이재명 흔들려는 세력에…복당에 문제없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음주 운전하며 경찰서에 분실물 찾으러 온 남성…“간도 크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