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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한국, U-13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최종 결승 진출

입력 2022-08-07 13:49업데이트 2022-08-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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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리틀리그 인터미디어트 월드시리즈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팀. 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한국 13세 이하 야구 대표팀이 4년 만에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정상 등극을 노린다.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에서 투수로 활약했던 조규수 감독(41)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 맥스베어 파크에서 열린 2022 리틀리드 인터미디어트 월드시리즈(LLIWS) 국제 그룹 결승에서 푸에르토리코를 12-4로 물리쳤다.

한국은 6월 29일부터 7월4일까지 경기 화성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중동 지역예선에서 전승을 거두고 이번 LLIWS에 진출했다. 이어 캐나다를 15-0, 라틴 아메리카 대표 퀴라소를 7-0, 푸에트로리코를 5-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이어 패자부활전을 거쳐 다시 올라온 푸에르토리코를 꺾고 결국 국제 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LLIWS 최종 결승에서는 국제 그룹 결승 승자와 미국 그룹 결승 승자가 맞붙는다. 한국은 8일 오전 10시 미국 그룹 우승을 차지한 캘리포니아와 최종 결승을 치른다. 캘리포니아는 이날 서부 대표로 참가한 하와이를 5-0으로 꺾고 최종 결승에 올랐다.

리틀리그 월드시리즈는 11, 12세가 참가하는 메이저 디비전과 13세 이하가 참가하는 인터미디에이트디비전으로 나뉜다. 한국은 1947년부터 시작한 메이저 디비전에서는 1984·1985·2014년 세 차례 정상에 올랐고, 2013년 첫 선을 보인 인터미디에이트 디비전에서는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 정상에 섰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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