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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새 파트너로 히샬리송 영입할 듯”

입력 2022-06-29 08:12업데이트 2022-06-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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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새로운 공격 파트너로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9일(한국시간) “히샬리송(25)이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946억원)로 추정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2021~2022시즌 EPL 4위에 오르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토트넘은 올여름 대대적인 스쿼드 보강에 나선 상태다.

앞서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등을 영입한 토트넘은 네 번째 영입 대상으로 히샬리송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EPL 역사상 최강의 콤비로 꼽히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 그리고 지난 시즌 유벤투스(이탈리아)로부터 임대 영입한 데얀 쿨루셉스키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가 막강하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여러 대회를 소화해야 하는 토트넘에 수준급 공격수 영입은 필수다.

게다가 히샬리송은 EPL에서 검증된 공격 자원이다. 2021~2022시즌 에버턴 소속으로 EPL 30경기에 출전해 10골 5도움을 올렸다. 에버턴 잔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뿐 아니라 아스널과 첼시 등 복수의 EPL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토트넘행을 최종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A매치 기간 브라질 대표팀 일원으로 한국을 찾았던 히샬리송은 손흥민과도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브라질 현지 매체들도 히샬리송이 토트넘이 개인 합의를 마쳤다며, 이적을 기정사실로 하는 분위기다.

한편 히샬리송을 영입하면 스테번 베르흐베인, 루카스 모우라 등이 토트넘을 떠날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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