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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삼킨 손흥민, 빛나는 골든 부츠와 함께 입국…곧바로 ‘월드컵 모드’

입력 2022-05-24 17:08업데이트 2022-05-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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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골든부츠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3.22/뉴스1 © News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 부츠 트로피’를 들고 입국했다.

EPL서 환상적인 2021-22 시즌을 마무리한 손흥민은 24일 오후 4시50분께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흰티와 청바지의 편안한 차림에 안경을 쓴 손흥민은 긴 비행을 마친 뒤였지만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인천공항을 찾은 많은 팬들이 이름을 연호하자 밝은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어주기도 했다.

이어 손흥민은 팬들을 향해 90도 인사를 한 뒤 관계자로부터 골든 부츠를 받아들고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3.22/뉴스1 © News1
수많은 팬들은 손흥민을 따라 이동하며 “손흥민 최고”, “축하합니다” 등을 외치며 한마음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손흥민은 90도 인사를 하며 거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이후 손흥민은 별도의 미디어 활동 없이 준비된 차량을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2021-22시즌 손흥민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 EPL서 23골을 기록,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득점왕을 차지했다.

유럽 5대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가 최다득점자가 된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아울러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콘퍼런스에서 넣은 1골을 더해 시즌 총 24골로 지난 시즌 세운 개인 한 시즌 최다 득점(22골) 기록도 새로 썼다.

기나긴 대장정을 마친 뒤라 여느 때 같으면 잠시 숨을 돌릴 기간이나 쉴 틈이 없다. 이젠 국가대표팀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벤투호의 캡틴 역할을 소화해야한다.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3.22/뉴스1 © News1
손흥민은 30일부터 소집되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6월2일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6일 칠레전, 10일 파라과이전에 나선다. 4차전은 장소와 상대가 미정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약 5개월 남겨놓고 치르는 중요한 평가전이라 손흥민의 역할이 중요하다.

‘월드컵 모드’ 돌입과 함께 손흥민도 다시 뛴다.

(인천공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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