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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삐약이’ 신유빈이 돌아온다…“재활 마무리, 내달 피더 시리즈 출전”

입력 2022-04-22 14:10업데이트 2022-04-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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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뉴시스
‘삐약이’ 신유빈(18·대한항공)이 탁구 코트로 돌아온다.

신유빈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GNS는 “신유빈이 재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본격적으로 라켓을 잡고 경기 회복 훈련을 시작했다”면서 “다음달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서 열리는 WTT 피더(feeder) 시리즈가 복귀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22일 밝혔다. WTT(World Table Tennis)는 국제탁구연맹(ITTF)에서 만든 프로 탁구 토너먼트 주관 기구다.

신유빈은 지난해 11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도중 오른쪽 손목 피로골절 부상으로 기권했다. 지난해 7월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10월 아시아선수권대회 등을 연달아 소화한 후유증 때문이었다. 신유빈은 이후 항저우 아시아경기와 청두 세계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 출전까지 포기하면서 재활에 매진해 왔다.

신유빈은 “복귀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이전보다 더 멋진 경기력으로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유빈은 프리몬트에서 컨디션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미국 뉴욕주 웨스트체스터로 경기 장소를 옮기는 피더 시리즈에 계속 참여할 예정이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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