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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곤만 살아나면 완벽한데”…잘 나가는 SSG의 좌익수 고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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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9 14:55
2022년 4월 19일 14시 55분
입력
2022-04-19 14:54
2022년 4월 19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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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경기 수원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6회초 무사 1루 상황, SSG 오태곤이 번트하고 있다. 2022.4.7/뉴스1 © News1
시즌 초반 무서운 기세로 독주 체제를 형성한 SSG 랜더스는 투타의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남 부러울 것 없는 잘 나가는 집안이지만 그렇다고 아쉬운 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포지션이 좌익수다.
개막 10연승으로 2003년 삼성 라이온즈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SSG는 11연승을 노리다 LG 트윈스와의 일격을 당해 신기록 달성은 실패했으나, 흔들림 없이 다시 3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연승의 가장 핵심적인 힘은 안정적인 마운드다.
윌머 폰트-김광현-노경은-이반 노바-오원석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웬만해서는 무너지지 않고 있다. 불펜진도 마무리 김택형을 중심으로 선발에서 불펜으로 합류한 이태양까지 단 한 차례의 블론 세이브도 범하지 않으며 승리를 지켜내고 있다.
그렇다고 타선이 약한 것도 아니다. SSG는 현재 팀 타율(0.267)과 출루율(0.337), 장타율(0.400)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타선이 강한만큼 수비도 대부분 포지션별 주인이 정해졌다. 그러나 아직 좌익수는 무주공산이다.
지난해 SSG에서는 추신수가 종종 좌익수로 나섰다. 그러나 추신수가 시즌 중반부터 팔꿈치 부상으로 지명타자로 나가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좌익수의 명확한 주인이 없어졌다.
우익수에 한유섬, 중견수에 최지훈이라는 주인이 있는 것과 대조적인 부분이다. 2군에서 김규남과 하재훈이 기회를 노리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지만 아직 1군 무대에 오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고민하던 김원형 감독은 내외야 수비가 모두 가능한 유틸리티 오태곤을 올 시즌 주전 좌익수로 낙점했다.
2010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KT 위즈를 거쳐 2020년 SK 와이번스(SSG 전신)에 정착한 오태곤은 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수비가 가능하다. 하지만 타격에서 기복이 심해 풀타임 주전 경험이 많지 않다.
김 감독은 ‘미완의 거포’ 오태곤이 좌익수로 자리를 잡길 바랬지만 아직까지는 신통치 않다. 오태곤은 개막 후 14경기서 25타수 1안타 타율 0.040 3득점에 그치고 있다.
팀이 잘 해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주전 좌익수를 꿰차기엔 아쉬움이 큰 성적이다.
김 감독은 오태곤이 부진하자 최근에는 김강민을 중견수로 넣고 최지훈을 좌익수로 돌리는 선택을 했다. 다행히 김강민이 불혹이 무색할 정도의 활약을 해주고 있지만 팀의 미래를 볼 때는 오태곤의 부진이 아쉽다.
김 감독은 “타자들이 아직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적응이 덜 됐다. (오)태곤이는 연차는 적지 않지만 꾸준히 1군에서 풀타임을 뛰던 선수가 아니다”라며 “좋을 때와 아닐 때를 구분해서 관리해야 한다.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직 남은 시즌이 많은 만큼 오태곤이 반등해야 한다. 그러나 부진이 길어질 경우 SSG는 다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빅리그 때부터 외야 수비를 봤던 추신수가 대안이다. 현재 어깨 부상에서 재활 중인 추신수는 6월쯤이면 수비에 나설 수 있다.
김 감독은 “추신수는 볼 던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몸 상태가 정상이 되는 6월 이후에는 외야 수비도 나가야 한다”며 “신수가 수비를 나가면 야수 쪽에 다른 베테랑들도 체력 안배를 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우완인 추신수는 좌익수보다 우익수 배치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기존 우익수 한유섬이 좌익수로 이동할 전망이다.
김 감독은 “만약 (추)신수와 (한)유섬이가 모두 수비를 나가면 (한)유섬이가 좌익수를 볼 수 있다”며 “이 경우 내야에서 다른 선수가 지명타자로 나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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