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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앞둔 벨 감독, 한국어로 “마무리와 세트피스 중요해요”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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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14:05
2022년 4월 8일 14시 05분
입력
2022-04-08 14:04
2022년 4월 8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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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에 앞서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9일 오후 4시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베트남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2022.4.8/뉴스1 © News1
콜린 벨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베트남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마무리와 세트피스를 강조했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9일 오후 4시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벨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8일 유튜브로 진행된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홈에서 다시 경기를 치를 수 있어 기쁘다. 많은 관중이 오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서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달성한 벨호는 이번 평가전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국내 팬들 앞에 선다. 다가올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콜린 벨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에 앞서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9일 오후 4시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베트남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2022.4.8/뉴스1 © News1
다만 이번 소집이 최정예 멤버는 아니다. 지소연(첼시)과 조소현(토트넘) 등 해외파를 비롯, 장슬기(인천현대제철)와 문미라(수원FC) 등 주요 자원들이 부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소집되지 못했다.
벨 감독은 이에 대해 “지소연과 조소현 같은 월드클래스 선수들의 부재는 분명히 팀에 영향을 준다. 그들이 얼마나 잘하는지 알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소집에서는 현재 있는 선수들에게 더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기대가 되는 대체 발탁 선수들도 많다.
콜린 벨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에 앞서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9일 오후 4시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베트남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2022.4.8/뉴스1 © News1
벨 감독은 “정설빈과 강채림(이상 인천 현대제철)은 부상에서 돌아왔고 장유빈, 류지수(이상 서울시청), 고유진(화천 KSPO) 등은 처음 대표팀에 발탁됐다”면서 “이번 소집 훈련에서 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 이들은 이번 소집과 경기를 통해 자신들이 준비한 것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벨 감독은 서툰 한국어로 “”마무리가 중요해요“, ”공을 뺏겼을 때 빠른 전환 중요해요“라고 외친 뒤 ”공격 세트피스와 수비 세트피스, 전진 패스,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평가전 상대 베트남에 대해선 ”베트남은 최근 전력이 올라오는 팀 중의 하나다. 수비적으로 나오겠지만 역습을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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