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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중국인?”…토트넘 ‘춘절 축하 전광판’에 손흥민 넣었다 뭇매
뉴스1
업데이트
2022-02-07 11:10
2022년 2월 7일 11시 10분
입력
2022-02-07 11:03
2022년 2월 7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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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공개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관련 소식. 한국인 손흥민의 캐릭터가 중국의 춘절을 축하하고 있어 논란이 됐다.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토트넘 홋스퍼가 중국의 춘절을 기념하는 전광판에 손흥민 선수를 활용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러 전 세계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소식을 전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은 중국의 춘절을 기념하며 “LunarNewYea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전광판에 뜬 중국의 춘절 축하 이미지가 담겼다.
문제는 축하 배너를 들고 있는 선수가 ‘7번’ 손흥민 선수와 ‘9번’ 토트넘 위민의 탕지아리였다.
춘절은 중국의 명절이기에 한국인 손흥민과 전혀 관련이 없다. 또 최근 한국과 중국이 문화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이 황당한 실수를 저지른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전 세계 누리꾼들은 영어로 “제 정신이냐”, “빨리 이 게시물을 내려라”, “손흥민은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다”, “손흥민은 한국인인데 왜 중국 배너를 들고 있는 것이냐”며 분노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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