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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스포츠

정수빈, 3차전 선발 라인업 복귀…KT는 ‘그대로’

입력 2021-11-17 17:21업데이트 2021-11-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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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2차전에 결장했던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정수빈이 3차전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두산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지는 KT 위즈와의 2021 신한은행 쏠 KBO KS 3차전 선발 라인업을 정수빈(중견수)~박건우(우익수)~호세 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강승호(2루수)~양석환(1루수)~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박계범(유격수)으로 구성했다.

정수빈은 지난 14일 벌어진 KS 1차전에서 수비 도중 왼쪽 손목을 다쳤고, 2차전에 결장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태형 두산 감독은 “정수빈이 훈련하는 것을 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고 전했고, 정수빈을 1번 타자로 기용했다.

정수빈의 이탈로 KS 2차전에서 1번 타자로 나섰던 허경민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7번 타자로 나선다.

중심타선에는 변화가 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2차전과 마찬가지로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페르난데스는 1차전에서는 2번 타자였다.

김재환이 여전히 4번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한국시리즈에서 6타수 3안타, 타율 0.500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강승호가 5번 타자로 클린업 트리오에 합류했다.

2번 타자에는 박건우를 배치했다. 박건우는 KS에서 7타수 무안타로 다소 부진하지만, 정수빈과 함께 공격 첨병 역할을 맡게 됐다.

하위 타순에는 허경민과 함께 박세혁이 8번으로, 박계범이 9번으로 배치됐다.

KS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KT는 좋은 기운을 잇기 위해 라인업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1, 2차전과 마찬가지로 조용호(좌익수)~황재균(3루수)~강백호(1루수)~유한준(지명타자)~호잉(우익수)~장성우(포수)~배정대(중견수)~박경수(2루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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