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단거리 유망주 이은빈(15·전남체중·사진)이 16일 경북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1600m 계주 결선을 우승(4분5초88)으로 이끌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이은빈은 12일 100m(12초27), 13일 200m(25초68), 15일 400m 계주(50초10)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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