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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신데렐라’ 라두카누, 106위에 패배…2021시즌 마무리
뉴스1
업데이트
2021-11-10 08:22
2021년 11월 10일 08시 22분
입력
2021-11-10 07:52
2021년 11월 10일 0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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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 에마 라두카누(20위·영국)가 세계랭킹 106위인 왕신위(중국)에게 패하며 2021시즌을 마쳤다. US오픈 깜짝 우승 후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중도 탈락이다.
라두카누는 1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어퍼 오스트리아 레이디스 린츠 단식 2회전에서 왕신위에게 1-2(1-6 7-6 5-7)로 패했다.
지난 9월 세계랭킹 150위로 US오픈에 출전한 라두카누는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대회 사상 최초로 예선 통과 후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이후 라두카누는 세계랭킹이 23위로 점프하는 등 여자 테니스계 샛별로 떠올랐다.
하지만 라두카누의 성적은 아쉬움을 남겼다. BNP 파리오픈에서는 첫 판에서 탈락했고, 이어 출전한 트란실바니아오픈에서는 8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마르타 코스튜크(당시 55위)에게 0-2로 완패했다.
그리고 올 시즌 마지막으로 출전한 린츠 대회에서도 첫 경기에서 패배하며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한편 라두카누는 곧 새로운 코치인 토르벤 벨츠와 2022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벨츠 코치는 전 세계랭킹 1위인 안젤르코 케르버를 지도한 경험이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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