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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비행기 안에서 ‘V’…오늘 벤투호 지각 합류

입력 2021-11-09 09:35업데이트 2021-11-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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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토트넘)이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오늘 한국 축구대표팀에 지각 합류한다.

손흥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행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손흥민은 오른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 6차전 승리를 다짐했다.

대표팀 주장인 그는 지난달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2경기 연속골로 팀을 구했다.

시리아(2-1 승)와 3차전 홈 경기에선 1-1로 팽팽하던 후반 43분 결승골을 넣었고, 이란(1-1 무)과 4차전 원정 경기에선 후반 3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소속팀 토트넘에서도 정규리그 4골(1도움)로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 중이다.

지난 5일에는 피테서(네덜란드)와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서 전반 15분 득점에 성공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1호골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집결해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5, 6차전 준비에 돌입했다.

손흥민은 대표팀 소집일 하루 전인 7일 밤 에버턴과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0-0 무)에 선발로 나와 후반 40분까지 뛰어 하루 늦은 오늘 저녁 벤투호에 합류할 예정이다.

미드필더 황인범(루빈카잔), 수비수 김민재(페네르바체)도 오늘 귀국한다.

한편 벤투호는 11일 오후 8시 아랍에미리트(UAE)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 홈 경기(고양종합운동장)를 치르고, 17일 오전 0시 이라크와 6차전 원정 경기(카타르 도하)에 나선다.

대표팀은 A조에서 2승2무(승점 8)로 이란(승점 10)에 이어 조 2위에 올라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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