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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중국에 져 수디르만컵 공동 3위 마감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02 23:48
2021년 10월 2일 23시 48분
입력
2021-10-02 23:47
2021년 10월 2일 2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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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이 2021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을 공동 3위로 마감했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2일 핀란드 반타에서 열린 대회 4강에서 중국에 0-3으로 졌다.
지난 대회 우승팀 중국은 결승에 올랐고, 한국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는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5경기를 겨뤄 3판을 먼저 이기는 국가가 승리한다.
한국은 조별예선에서 독일, 타히티, 대만을 제압하고 B조 1위에 8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8강에서 태국을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하지만 4강에서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1경기 혼합 복식에서 서승재(삼성생명), 신승찬(인천공항)이 세계 2위 왕이류-황둥핑에게 0-2로 패했다.
2경기 남자단식도 허광희(삼성생명)가 중국의 스위치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3경기 여자단식에서도 안세영(삼성생명)이 천위페이에게 1-2로 져 결승 티켓을 놓쳤다.
안세영은 2020 도쿄올림픽 8강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천위페이에 무릎을 꿇었다. 6전 6패다.
한편 배드민턴 대표팀은 9일부터 17일까지 덴마크에서 열리는 세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 나선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연기됐다가 올해 열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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