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부상’ 손흥민, C.팰리스전 결장…“첼시전도 결장 가능성”

뉴시스 입력 2021-09-11 21:18수정 2021-09-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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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이 종아리 부상으로 결국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다.

11일(한국시간) 열리는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2021~2022 EPL 4라운드를 앞두고 토트넘이 공개한 출전 선수 명단에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선발은 물론 교체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앞서 토트넘의 누누 산투 감독은 “손흥민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의료진이 적절한 진단을 내릴 것이다”며 결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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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최근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을 소화했다.

2일 이라크와의 1차전을 뛴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오른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근육 염좌였다. 이에 7일 레바논과의 2차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이 어제(6일) 훈련 후 우측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실시한 검사 결과 우측 종아리 근육 염좌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레바논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개막 3연승으로 선두에 있는 토트넘으로선 초반 승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흐름에서 간판 공격수의 이탈이 뼈아프다.

이런 가운데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에서 토트넘을 담당하고 있는 댄 킬패트릭 기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이 오늘뿐 아니라 첼시전까지 뛰기 어려울 수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오는 20일 첼시와 5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부상 정도에 따른 장기 결장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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