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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서원밸리CC 자선 그린콘서트 진행 박미선·이종현, 서울시의회 의장상

입력 2021-08-23 18:16업데이트 2021-08-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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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이 20년 동안 개최한 자선 공연 ‘그린 콘서트’ 진행을 맡아온 방송인 박미선 씨와 레저신문 이종현 국장이 23일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박미선 씨는 12년 동안 개런티를 받지 않고 그린 콘서트 사회를 봐왔다. 이종현 국장은 그린 콘서트 기획과 연출, 진행을 맡았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평소 남다른 봉사 정신과 나눔에 앞장서며, 골프장에서 열리는 ‘그린콘서트’에 오랜 세월 무료 재능기부 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의미를 전했다.

2000년 시작된 그린 콘서트는 인기 가수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출연해 골프 이미지 개선과 새로운 골프장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또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에서 찾아오는 팬을 비롯해 하루 4만5000명이 다녀가는 한류 행사로 자리를 굳혔다. 또 지금까지 100억 원의 기금을 모아 자선 기관에 전달했다.

박미선 씨는 “자선행사라는 취지에 동감해 매년 참석하고 있는데 뜻하지 않게 상까지 받으니 어깨가 더 무거워진다” 소감을 밝혔다. 이종현 국장은 “앞으로 더 좋은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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