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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강원FC, 8월 잔여 경기도 연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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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14:20
2021년 8월 23일 14시 20분
입력
2021-08-23 14:20
2021년 8월 23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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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이 강원의 8월 잔여 경기의 연기를 발표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K리그1 강원FC의 8월 나머지 경기를 모두 연기한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연기 대상 경기는 24일 27라운드 강원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27일 28라운드 강원과 광주FC의 경기다.
앞서 연기된 지난 21일 2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강원 경기를 포함, 연기된 3경기의 개최 일시는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강원은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2명 외에도 대다수 선수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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