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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깜짝 스타’ 탁구 신유빈, 일본 무대 진출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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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14:32
2021년 8월 9일 14시 32분
입력
2021-08-09 14:31
2021년 8월 9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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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탁구대표팀 신유빈이 2020 도쿄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 손하트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2021.8.5/뉴스1 © News1
2020 도쿄 올림픽을 통해 ‘깜짝 스타’로 떠오른 신유빈(17·대한항공)이 일본 무대에 진출한다.
탁구계 관계자는 9일 “신유빈이 일본 T리그 신생 팀 규슈 아스티다 소속으로 새 시즌 일본 리그를 소화한다”고 밝혔다.
신유빈이 현재 소속팀 대한항공과 계약 관계이기에 가능한 조치다.
탁구에선 구단 전속 선수일 경우 소속팀 외 일정을 소화할 수 없지만 계약 관계일 경우 소속 팀 일정이 없을 때 일본이나 독일 등 해외리그에 나서기도 한다.
대한항공 탁구단 관계자는 “일본 T리그에 진출한다고 해도 아예 대한항공을 떠나는 게 아니다. 경기가 있을 때만 일본에 잠깐씩 다녀오는 일정으로 진행된다”며 “T리그에서 뛰면 다양한 선수들과 붙을 수 있는 만큼 경기력 향상에는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아직 확정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몇 경기 이상을 뛰어야하는지 등이 담긴 세부적 계약 사항들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도 변수다. 여러가지로 좀 더 알아봐야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리그는 2018년 일본 탁구가 야심차게 출범시킨 리그로 남자부는 4개 팀, 여자부 5개 팀으로 꾸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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