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골판지 침대 찢어졌다…역도 진윤성 “일주일만 버텨봐”

뉴시스 입력 2021-07-28 10:57수정 2021-07-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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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진윤성(26·고양시청)이 도쿄올림픽 선수촌 골판지 침대를 공개했다.

진윤성은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판지 침대 상태를 확인하는 영상을 올렸다. 침대 프레임이 찢어져 아래로 무너질 듯한 모습이다. “일주일만 더 버텨봐…시합까지만”이라고 덧붙였다.

도쿄올림픽 선수촌 침대는 골판지 재질로 만들었다. 폭 90㎝, 길이 210㎝로 보통 싱글 사이즈보다 작다. 200㎏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제작했지만, 안전성 문제가 계속 제기됐다.

뉴질랜드 국가대표팀 SNS에는 22일 조정 선수 숀 커크햄이 선수촌 침대에 앉자 골판지 프레임이 찌그러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미국 육상 선수 폴 첼리모도 “침대가 무너질 수 있기에 바닥에서 자는 방법을 연습해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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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자하키대표팀 선수들은 5명이 침대에 올라간 사진을 SNS에 올리며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3명이 동시에 침대 위에서 점프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올림픽 공식 트위터 계정은 “거짓설을 밝혀준 것에 감사하다”며 “지속 가능한 이 침대는 튼튼하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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