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전 앞두고 자신만만 일본 축구 “3연승도 가능”

뉴스1 입력 2021-07-27 07:34수정 2021-07-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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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일본 요코하마시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대한민국 이강인이 일본 요시다 마야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1.3.25/뉴스1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에서 2연승으로 유일하게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일본이 조별리그 전승을 자신하고 있다.

일본은 오는 28일 일본 오후 8시30분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을 치른다.

홈팀 일본은 여유와 자신감이 넘친다. 조별리그 1차전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1-0 승리, 2차전서 멕시코에 2-1 승리를 거두고,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일본은 프랑스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자력으로 A조 1위를 차지한다.

상승세를 탄 일본은 프랑스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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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풋볼 존’은 27일 “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지었을 만큼 페이스가 좋다. 반면 프랑스는 멕시코에 1-4로 지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도 3골이나 허용하는 등 크게 흔들리고 있다”이라며 “3연승을 예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라고 낙관적 입장을 내놓았다.

‘풋볼 존’은 “일본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더없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한 미국 매체 ‘CBS’의 보도를 인용, “우려와는 달리 최고의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의 기세만 잘 유지하면 된다”고 대표팀을 격려했다.

일본 매체 ‘킹사커’도 “프랑스를 잡고 3연승도 충분히 가능한 분위기”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학범호’도 일본-프랑스전 결과를 신경 쓸 수밖에 없다.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8강에서 한일전이 성사될 수 있다.

한국은 B조 1위를 기록 중인데 8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B조는 한국, 루마니아, 온두라스, 뉴질랜드 등 4개 팀이 모두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만약 일본이 A조 1위, 한국이 B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치면 8강에서 한일전이 펼쳐진다.

한국은 28일 오후 5시30분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를 상대로 조별리그 3차전을 갖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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