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잡는다…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VAR 도입

뉴스1 입력 2021-06-18 10:53수정 2021-06-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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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비디오판독 시스템(VAR)을 도입, ‘오심’을 잡는다.

AFC는 17일(현지시간) “9월부터 시작할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부터는 VAR이 구현된다”고 밝혔다. 카타르 월드컵 1차 및 2차 예선은 VAR 없이 진행했다.

VAR의 판독 대상은 득점 여부, 페널티킥, 레드카드에 따른 퇴장, 경고 혹은 퇴장의 잘못된 적용 등 4가지 상황이다.

AFC는 주관 대회에 VAR 시행을 확대하고 있다. 2019 아시안컵은 8강부터 VAR이 적용됐고, 도쿄 올림픽 예선을 겸한 2020 U-23 챔피언십에서는 전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AFC 챔피언스리그, AFC컵 등 클럽대항전에도 VAR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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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은 한국을 포함 일본, 호주, 이란, 중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시리아, 이라크, 오만, 레바논 등 12개 팀이 참가한다.

2개 조로 나눠 팀당 총 10경기를 치르고 각 조 1위와 2위가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각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카타르행 티켓을 딸 수 있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조 추첨은 7월 1일 실시한다. FIFA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6개의 포트를 구분했는데 39위의 한국은 호주(41위)와 포트2에 속했다. 일본(28위)과 이란(31위)이 톱시드(포드1)를 받았으며,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92위)은 포트6으로 분류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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