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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머리,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마이애미오픈 불참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24 10:02
2021년 3월 24일 10시 02분
입력
2021-03-24 10:01
2021년 3월 24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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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머리(34·영국·119위)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에 불참한다.
머리는 24일 “지난주 연습할 때까지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새벽 3시 정도에 잠에서 깨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며 “걷는 것도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3위), 로저 페더러(스위스·6위)와 함께 남자 테니스 ‘빅4’로 군림하던 머리는 고질적인 허리, 고관절 부상에 시달려 세계랭킹이 100위 밖으로 벗어났다.
2019년 고관절 수술을 받기도 했던 머리는 “통증이 있는 부위가 수술받은 곳과는 다르다”고 전했다.
머리는 이달 초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ATP 투어 ABN 암로 월드 토너먼트에서 16강까지 오른 것이 올 시즌 최고 성적이다.
이어 마이애미오픈에 참가하려던 머리는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머리는 2009년과 2013년 마이애미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올해 마이애미오픈에는 조코비치와 나달, 페더러,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4위) 등 톱 랭커들이 불참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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