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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빠진 바르셀로나, 승부차기 끝 수페르코파 결승행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14 11:02
2021년 1월 14일 11시 02분
입력
2021-01-14 11:01
2021년 1월 14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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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빌바오전 승자와 결승 맞대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빠진 가운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승부차기 끝에 수페르코파 결승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누에보 아르칸헬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0~2021 수페르코파 준결승에서 연장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슈퍼컵 성격의 수페르코파는 전 시즌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1, 2위팀이 출전해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2019~2020시즌 라리가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 준우승팀 바르셀로나 그리고 국왕컵 결승 진출팀인 아틀레틱 빌바오, 소시에다드가 참가한다.
국왕컵은 지난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회 결승을 치르지 못했다.
먼저 결승 무대에 오른 바르셀로나는 15일 예정된 레알 마드리드-빌바오전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지난 10일 그라나다와 정규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로 득점 선두(11골)에 오른 메시는 팀 훈련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어 이날 결장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9분 프랭키 더용의 헤딩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후반 6분엔 더용의 핸드볼 반칙으로 소시에다드 미켈 오야르사발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줬다.
1-1로 정규 시간을 마친 뒤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바르셀로나는 1번 키커인 더용과 4번 키커 앙투안 그리즈만이 실축했지만, 소시에다드가 1번부터 3번 키커까지 모두 실축했다.
결국 바르셀로나가 승부차기 혈투에서 3-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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