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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주가 상승’ 손흥민 영입에 관심…“지단 감독, 관찰 중”
뉴스1
업데이트
2021-01-02 10:03
2021년 1월 2일 10시 03분
입력
2021-01-02 10:01
2021년 1월 2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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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2020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손흥민(29·토트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스포츠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손흥민을 면밀하게 관찰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조만간 토트넘에 손흥민에 대한 정보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손흥민의 활약을 돌아보면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이 전혀 이상하지 않아 보인다. 손흥민은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등에서 총 22골 10도움을 기록, 득점과 도움에 능한 공격수임을 입증했다.
특히 2020-21시즌에는 EPL에서 벌써 11골을 넣으며 득점 부문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물 오른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수상하는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이 되며 전 세계적인 조명을 받기도 했다.
손흥민의 주가가 상승하자 토트넘은 지난해부터 재계약을 추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지만 다른 구단에서 이적 제의가 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 팀내 최고 주급으로 손흥민과 협상에 들어갔다.
사실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나타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스페인 매체에서는 “아시아 시장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손흥민 영입전에 참전할 계획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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