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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ACL 16강 수원 박건하 감독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 고맙다”
뉴스1
업데이트
2020-12-05 10:40
2020년 12월 5일 10시 40분
입력
2020-12-05 10:38
2020년 12월 5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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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하 수원삼성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극적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한 수원삼성의 박건하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수원은 지난 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ACL 조별리그 G조 6라운드 경기에서 비셀 고베(일본)을 2-0으로 꺾었다.
1승2무1패 승점 5점이 된 수원은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 진출을 위해 2골 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했던 수원은 후반 4분 김민우의 코너킥을 받은 김건희의 선제골과 후반 23분 임상협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박건하 감독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좋은 결과를 가져오자고 선수들과 다짐했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16강에 올랐다.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반전에 골을 넣지 못했으나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하프타임 때 정신적으로 처지지 말고 더 해보자고 주문했다”면서 “교체 투입한 김건희가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주장이자 비셀 고베전 MOM으로 선정된 김민우는 “이번 대회에서 주장을 맡아 책임을 다하고 희생하려 노력했다. 최선을 다한 결과를 얻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동료들 덕분에 더 뛸 수 있는 힘을 얻는다.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감사를 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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