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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코로나19 집단 감염’…주말 EPL 빌라전 연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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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10:24
2020년 12월 2일 10시 24분
입력
2020-12-02 10:23
2020년 12월 2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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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4명·스태프 1명 양성 반응…훈련장 폐쇄
영국 축구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심상치 않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집단 감염이 발생하며 결국 주말 아스톤빌라와의 경기가 연기됐다.
뉴캐슬 구단은 2일(한국시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5일 예정된 아스톤빌라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 경기가 연기됐다”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뉴캐슬 선수와 스태프는 격리에 들어갔으며, 추가 확진을 막기 위해 구단 훈련장은 폐쇄됐다.
뉴캐슬은 1군 선수단이 그룹으로 경기를 준비할 수 없게 되자 EPL 사무국에 빌라전 연기를 요청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졌다.
뉴캐슬 구단은 “우리의 상황을 이해해준 빌라 구단에 감사하다. EPL과 보건 당국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력하고, 이번 주 구단 모든 구성원이 코로나19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뉴캐슬은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 등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EPL 사무국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총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중 뉴캐슬에서 가장 많은 양성 판정이 나왔다.
코로나19 재확산에도 EPL은 최근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달 27일 “다음 달 7일 열리는 아스널과의 홈 경기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20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영국 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는 가운데 선수 확진까지 늘면서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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