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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 코로나19 확진…더CJ컵 출전 무산
뉴스1
업데이트
2020-10-14 08:17
2020년 10월 14일 08시 17분
입력
2020-10-14 08:05
2020년 10월 14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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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6·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14일(한국시간) “존슨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존슨은 15일부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릭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 더CJ컵을 앞두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존슨은 PGA 투어를 통해 더CJ컵 출전 포기 의사를 전했다.
존슨은 “굉장히 실망이 크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PGA투어 메디컬 팀과 여러 차례 전화통화를 했고, 그들이 전해준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준 PGA투어 측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했다.
존슨은 2019-2020시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과 노던 트러스트, 투어 챔피언십 등에서 3승을 거뒀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챔피언에 등극했다. PGA 투어 통산 23승을 수확했다.
존슨은 6월 PGA 투어 재개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12번째 선수가 됐다. 그는 투어 매뉴얼에 따라 10일간 자가격리를 하고, 추후 재검진 등을 통해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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