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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뮌헨, 분데스리가 개막전부터 8골 ‘화력쇼’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19 09:44
2020년 9월 19일 09시 44분
입력
2020-09-19 09:43
2020년 9월 19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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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에 8-0 대승…17세 무시알라 뮌헨 최연소 득점
독일 분데스리가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개막전부터 8골 화력쇼를 선보였다.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치러진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샬케04를 8-0으로 대파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8연패와 함께 독일축구협회(DFB)포칼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트레블(3관왕)을 달성한 뮌헨은 새 시즌에도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9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또한 지난해 12월7일 묀헨글라트바흐전 1-2 패배 이후 분데스리가 21경기 무패행진(20승1무)을 이어갔다.
뮌헨은 세르주 나브리가 해트트릭으로 펄펄 날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신입생 르로이 사네가 각각 1골 2도움으로 공격 선봉에 섰다.
나브리는 전반 4분 만에 팀의 선제골이자 분데스리가 개막 축포로 대승의 포문을 열었다.
전반 19분엔 리온 고레츠카가 추가골을 터트렸고, 31분엔 레반도프스키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 더 달아났다.
후반에도 골 폭풍은 계속됐다.
나브리가 후반 2분과 14분 연속 득점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후반 24분엔 토마스 뮐레, 26분엔 사네까지 득점에 가세했다.
뮌헨의 8번째 골은 17살 자말 무시알라가 기록했다.
일찌감치 승리가 기운 후반 26분 교체로 등장한 무시알라는 후반 34분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망을 가르며 뮌헨의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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