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R마드리드 공격수 베일 재영입 추진

정윤철 기자 입력 2020-09-17 03:00수정 2020-09-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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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땐 손흥민-케인과 ‘삼각편대’
베일도 희망… 높은 몸값이 걸림돌
손흥민(28)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유럽 정상급 측면 공격수인 개러스 베일(31·사진)의 재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BBC는 15일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레알) 소속인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베일의 에이전트는 “베일은 여전히 토트넘을 사랑하며, 가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토트넘에서 뛴 베일은 2013년 9월에 당시로서는 역대 최고인 8600만 파운드(약 1302억 원)의 이적료로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에서 105골(251경기)을 터뜨린 그이지만 최근 잦은 부상과 불성실한 태도로 지네딘 지단 감독과 마찰을 빚으며 벤치 신세로 전락했다.

토트넘은 베일이 합류할 경우 손흥민(왼쪽), 해리 케인(중앙), 베일(오른쪽)로 구성된 막강한 ‘삼각편대’를 갖추게 된다. 이적의 걸림돌은 약 9억 원에 달하는 베일의 높은 주급. BBC는 “토트넘이 완전 이적 대신 임대로 베일을 영입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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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철 기자 trigger@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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