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몬토요 감독 “우리의 에이스 류현진…경기 중 변화 아무나 못해”
뉴스1
업데이트
2020-09-14 11:22
2020년 9월 14일 11시 22분
입력
2020-09-14 11:20
2020년 9월 14일 11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이 에이스 류현진(토론토)을 치켜세웠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8피안타 7탈삼진 1실점을 기록, 팀의 7-3 승리를 이끌며 시즌 4승(1패)을 수확했다. 평균자책점은 3.00으로 낮췄다.
몇 차례 위기가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는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야수들도 집중타와 호수비로 도왔다. 지난 8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다소 주춤(5이닝 5실점)했던 류현진은 이날 다시 호투를 펼치며 자신이 왜 에이스인지를 입증했다.
사령탑도 이 같은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경기 후 현지언론과 인터뷰를 가진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에 대해 “우리의 에이스”라고 치켜세운 뒤 “초반, 상대가 체인지업을 공략하자 즉각 변화를 줬다. 이는 모든 투수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임기응변 능력을 호평했다.
이어 “정말 보기 좋았던 모습”이라며 “류현진은 상대의 노림수를 알고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공을 던졌다”고 분석했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의 다음 등판일정에 대해서는 “그가 필요하다면 이번에도 휴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5일 휴식 후 등판 가능성을 시사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일반 패턴인 4일 휴식 후 등판보다는 5일 휴식 후 등판에서 더 힘을 내고 있다. 이날 메츠전 역시 5일 휴식 후 등판이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가야 할 길인 수소차, 완충에 7만원… “값 낮출 생태계 구축 시급”
‘北 핵공격시 정권 종말’ 경고 빠지고 ‘韓 재래식 방위 주도’ 첫 명시
[고양이 눈]특별한 외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