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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포그바 코로나19 확진…프랑스 대표팀 제외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28 09:37
2020년 8월 28일 09시 37분
입력
2020-08-28 09:36
2020년 8월 28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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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은돔벨레도 양성 반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27)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 제외됐다.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27일(현지시간) “포그바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포그바와 함께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탕퀴 은돔벨레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둘은 2주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9월에 예정된 A매치에 나설 프랑스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대표팀은 스웨덴, 크로아티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를 치를 예정이었다.
A매치를 앞두고 프랑스 대표팀이 차출 선수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했는데, 포그바와 은돔벨레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결국 데샹 감독은 대체 선수로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스타드 렌)를 발탁했다.
포그바의 이탈은 소속팀인 맨유에도 악재다.
2020~2021시즌 EPL 개막을 앞둔 맨유는 최근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그리스 휴가 중 폭행 논란에 휘말린 데 이어 포그바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새 시즌 준비에 차질이 생겼다.
맨유는 9월20일 홈구장인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동료인 은돔벨레도 EPL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토트넘은 9월12일 에버턴과 개막전이 예정돼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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