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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볼넷 0개’ 류현진 “제구 잘 됐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18 15:36
2020년 8월 18일 15시 36분
입력
2020-08-18 15:35
2020년 8월 18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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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시즌 2승째를 따낸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이 제구가 잘 된 점에 만족스러워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5-1로 앞선 7회초 마운드를 내려간 류현진은 토론토가 7-2로 이기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성적은 2승1패. 평균자책점은 4.05에서 3.46으로 낮췄다.
삼진 3개를 잡는 동안 볼넷이 하나도 없었을 정도로 제구가 좋았다. 류현진이 볼넷 없는 경기를 펼친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류현진은 경기 후 MLB닷컴 등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내가 원했던 대로 커맨드가 이뤄졌다”고 자평했다. 이어 “후반으로 갈수록 느낌이 좋았다. 구속은 아직 안 올라왔지만 힘이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보탰다.
류현진은 보유한 구종을 상황에 따라 적절히 구사했다. 총 86개의 공 중 포심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은 22개, 커터와 싱커는 21개로 집계됐다.
류현진의 다양한 패턴에 볼티모어 타자들은 내내 애를 먹었다. 류현진은 “볼티모어 타자들이 공격적이기에 최대한 약한 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특정 구종만 던지지 않은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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