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 시니어투어 데뷔전 공동27위

  • 동아일보

‘탱크’ 최경주(50)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을 공동 27위로 마쳤다. 최경주는 3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워윅힐스CC(파72)에서 끝난 앨리 챌린지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챔피언스투어는 만 50세 이상 시니어 선수가 출전하는 무대로 최경주는 올해 5월 50세 생일이 지나 참가 자격을 얻었다. 우승은 최경주와 동갑내기 짐 퓨릭(미국·14언더파 202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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