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LAD 잰슨, 캠프 지각 합류는 코로나19 확진 때문
뉴시스
입력
2020-07-13 09:39
2020년 7월 13일 09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족 모두 코로나19 양성 반응…회복 후 검사서 '음성'
LA 다저스의 클로저 켄리 잰슨(33)의 ‘서머 캠프’ 지각 합류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한국시간) 야후 스포츠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캠프에 뒤늦게 나타난 잰슨은 자신과 가족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앞서 잰슨은 지난주 시작한 팀의 여름 캠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여러 의심 속에 2018년 심상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그가 코로나19 때문에 시즌을 포기했다는 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잰슨의 아들이 먼저 감염된 뒤 잰슨과 그의 아내, 딸에게도 전파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다행히 회복 후 음성판정을 받은 잰슨은 팀의 캠프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그의 가족도 건강을 되찾았다.
잰슨은 오는 7월24일로 예정된 시즌 개막도 큰 차질없이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겪으며 잰슨은 코로나19의 무서움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그는 “이것은 진짜다.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은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항상 마스크를 써야 한다”면서 “감염은 매우 빠르게 일어난다. 아들이 감염된 후 그것이 얼마나 빨리 퍼질 수 있는지를 봤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AI-광물 동맹 ‘팍스 실리카’ 추진… 中 맞서 ‘실리콘 공급망’ 구축
[오늘과 내일/장택동]‘죽은 권력’은 특검이, ‘산 권력’은 경찰이…
“尹 ‘검찰총장, 용퇴 요구에 개겨’ 박성재에 문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