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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소속팀의 인종차별 반대 ‘무릎꿇기’ 동참
뉴시스
입력
2020-06-10 10:11
2020년 6월 10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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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발렌시아)이 소속팀의 인종차별 반대 ‘무릎 꿇기’ 세리머니에 동참했다.
발렌시아는 10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선수들이 단체로 그라운드에서 오른 무릎을 꿇은 사진을 공개했다.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퍼포먼스다.
지난달 미국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하면서 인종차별 논란이 거세게 불었다. 미국 전역에서 격렬한 시위가 이어졌고,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됐다.
발렌시아는 사진과 함께 “발렌시아는 모든 종류의 인종차별, 불평등, 차별에 반대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강인도 동료들과 함께 무릎을 꿇어 인종차별 반대 운동에 동참했다.
앞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첼시, 뉴캐슬 선수들이 단체로 오른 무릎 꿇기 세리머니를 펼쳤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다수의 선수들이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메시지를 골 세리머니로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전북)이 골을 넣고, 오른 무릎을 꿇었다.
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차두리 오산고 감독은 제자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했다.
차 감독은 SNS에 제자들과 그라운드 센터서클에서 단체로 한쪽 무릎 꿇기 세리머니를 펼치며 “피부색, 태생, 환경 그 무엇도 차별의 이유가 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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