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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매체 “손흥민, 토트넘 역대 국가별 베스트11 선정”
뉴시스
입력
2020-04-16 08:57
2020년 4월 16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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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역대 최고 플레이어 한 국가에 한 명만 선정
손흥민 이적시장 가치 852억원으로 평가
손흥민(2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역대 국가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영국 매체 90min은 15일(현지시간)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11을 선정하면서 한 국가에서 한 명의 선수만 선택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손흥민은 최전방에 해리 케인(잉글랜드), 가레스 베일(웨일스)와 함께 오른쪽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지난 2015년 2200만 파운드(약 33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 역대 가장 비싼 아시아 선수였다”라면서 “하지만 현 시점에서 보면 당시 손흥민의 이적료는 도둑질에 가까워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은 양발을 자유롭게 구사하며 득점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좌우는 물론 처진 공격수로도 뛸 수 있다”라면서 번리전 75m 슈퍼골과 첼시전 50m 원더골을 조명했다.
축구 선수의 시장 가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몸값은 6400만 유로(약 852억원)로 추정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8000만 유로(약 1050억원)으로 평가됐다.
토트넘 역대 국가별 베스트11에서 손흥민과 케인, 베일이 공격진에 포진하고 라파엘 판 더 바르트(네덜란드),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가 미드필더를 구성했다.
수비진에는 베누아 아수-에코토(카메룬), 다빈손 산체스(콜롬비아), 토비 알더베이럴트(벨기에), 스티븐 카(아일랜드)가 자리하고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프랑스)가 뽑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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