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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취소돼도 류현진 영입 후회 없다” 캐나다 언론
뉴스1
업데이트
2020-04-15 15:30
2020년 4월 15일 15시 30분
입력
2020-04-15 11:26
2020년 4월 15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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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토론토 SNS) 2020.2.28/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과 무관하게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3) 영입은 효과가 클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분석이 나왔다.
캐나다 유력지 ‘토론토 스타’는 15일(한국시간) ‘토론토는 시즌이 취소되도 류현진 영입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토론토의 새로운 에이스 류현진을 조명했다.
‘토론토 스타’는 “토론토가 코로나19를 예상했다면 다른 결정을 했을까”라고 질문을 던진 뒤 “토론토 프론트가 공개적으로 얘기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결정은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토론토의 가장 큰 손실은 1년 동안 류현진을 활용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네이트 피어슨 등 미래의 선발진에 베테랑의 힘을 보탠다는 점은 다를 바가 없다. 류현진이 올해 던지지 않는다고 해도 바뀌지 않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획득, 토론토와 4년 총액 8000만달러에 계약하며 LA 다저스를 떠났다. 토론토에서 류현진은 에이스 역할을 기대받고 있다. 토론토 스타 역시 “류현진은 개막전 선발투수”라고 예상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을 필두로 태너 로어크, 체이스 앤더슨, 맷 슈메이커 등으로 선발진을 구성했다. 광속구 유망주 피어슨도 빅리그 데뷔와 함께 선발진 진입을 노린다.
선발진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가운데 류현진이 향후 몇 년 간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 토론토 스타의 분석이다. 코로나19로 개막이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류현진의 팀 내 입지에는 변함이 없어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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