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前 세리에A 선수 “일본, 검사 적게 진행해 확진자 적어” 비판
뉴스1
입력
2020-03-30 14:22
2020년 3월 30일 14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 도쿄의 AC 밀란 아카데미 기술이사 마누엘 벨레리.(도쿄 AC 밀란 아케데미 홈페이지 캡쳐) © 뉴스1
이탈리아 세리에A 출신으로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는 마누엘 벨레리가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우려를 표했다.
벨레리는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치타첼레스테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상할 정도로 낮다”며 방역 체계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냈다.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으로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10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사망자도 1만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일본은 확진자가 2600여명, 사망자는 66명에 불과하다.
과거 우디네세, 라치오 등에서 뛰었던 벨레리는 현재 일본 도쿄의 AC 밀란 아카데미에서 기술이사로 근무 중이다. 벨레리는 일본이 많은 검사를 진행하지 않아 확진자 수가 적은 것이라고 꼬집었다.
벨레리는 “역사적으로 볼때 일본은 매우 높은 수준의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검사를 적게 진행한다면 확진자 수가 적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20 도쿄올림픽이 연기된 것에 대해 벨레리는 “일본은 아직 정부에 의해 완전하게 폐쇄된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올림픽을 연기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신혼부부 ‘딩크족’ 비중 사상 처음 30% 넘겼다
대통령실 “10월 이후 캄보디아내 韓 스캠 피의자 107명 송환”
“진짜 같다”…완도 고향사랑기부제 ‘전복 쿠션’ 답례품 화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