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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해인, 세계주니어 피겨 쇼트 2위…14년 만에 메달 기대감
뉴스1
업데이트
2020-03-07 09:42
2020년 3월 7일 09시 42분
입력
2020-03-07 09:42
2020년 3월 7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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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연맹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른 이해인. (올댓스포츠 제공)
이해인(15·한강중)이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다. 김연아(은퇴) 이후 14년 만에 이 대회에서 메달 수상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김연아는 2005년에 은메달, 2006년에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해인은 7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ISU 세계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82점, 구성점수(PCS) 30.26점을 기록, 합계 70.08점으로 2위에 랭크됐다.
그는 첫 번째 과제인 기본 점수 10.10점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뛰었고, 수행점수(GOE) 1.77점도 얻었다. 이어 레이백 스핀을 최고난도인 레벨 4로 소화하며 순항했다.
두 번째 점프 과제인 더블 악셀을 마친 이해인은 플라잉 싯 스핀을 레벨 4로 소화했다.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루프도 클린 연기를 펼쳤고,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레벨 4로 처리하며 잘 마무리 했다.
선두는 74.92점을 기록한 러시아의 카밀라 발리에바다. 3위는 러시아의 다리아 우사체바로 68.45점을 기록했다. 한국의 위서영(15·도장중)은 65.45점으로 6위에 랭크됐다.
경기 후 이해인은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초반에 조금 긴장됐지만 잘 이겨내고 클린으로 경기를 마쳐 기분이 좋다”며 “프리스케이팅에서도 클린 경기를 펼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리스케이팅은 같은 장소에서 8일 열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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