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스키 정동현, 극동컵 대회전서 준우승

  • 뉴시스
  • 입력 2019년 12월 8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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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31·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FEC) 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동현은 지난 7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륭스키장에서 열린 극동컵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6초14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1분55초86으로 우승한 윌리엄 핸손(스웨덴)에 0.28초 차로 뒤졌다.

정동현은 지난 4, 5일에 열린 회전 경기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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