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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올해의 선수’ 메시, 도움 올렸지만…부상 교체 불운
뉴시스
입력
2019-09-25 08:51
2019년 9월 25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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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전서 전반 6분 만에 도움
전반 직후 부상으로 교체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뽑힌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메시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비야레알과 홈 경기에서 앙투안 그리즈만의 선제골을 도왔다.
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메시가 올린 공을 그리즈만이 헤더로 연결, 골망을 갈랐다.
전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 시상식에서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등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그는 시상식 직후 열린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활약했다.
팀은 9분 뒤 미드필더 아르투가 한 골을 더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전반 29분 메시가 부상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상대 수비수와 경합 도중 넘어진 후 오른쪽 다리 치료를 받았다.
전반이 끝날때까지 뛴 이후 우스망 뎀벨레와 교체됐다.
EPSN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메시는 허벅지 쪽에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은 “메시가 스스로 불편함을 호소했다”면서 “더이상의 위험이 없도록 교체를 해줬다”고 설명했다.
메시는 이번 시즌 초반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 이탈했던 그는 지난 18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야 복귀했다.
메시의 부재 속 바르셀로나는 산티 카소를라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리드를 잘 지켜내며 2-1로 이겼다.
승점 10(3승1무2패)으로 리그 4위에 자리했다. 비야레알은 승점 8(2승2무2패)로 8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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