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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 전반 13분 선제골…한국, 투르크메니스탄에 1-0 리드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10 23:52
2019년 9월 10일 23시 52분
입력
2019-09-10 23:20
2019년 9월 10일 2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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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첫 경기에서 전반을 1-0으로 앞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나상호(FC도쿄)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을 1-0으로 앞섰다.
지난 5일 조지아와의 평가전에서 비대칭 스리백 전술을 활용했다가 문제점을 드러낸 벤투호는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를 전방에 세우는 플랜A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중원은 이재성(홀슈타인킬)-황인범(밴쿠버)-정우영(알사드)-나상호(FC도쿄)로 채웠다.
포백은 김진수(전북)-김영권(감바 오사카)-김민재(베이징 궈안)-이용(전북)으로 꾸렸고, 김승규(울산)가 골문을 지켰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이용(전북)의 크로스를 황의조가 정확한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었다. 10분에는 나상호가 기습적인 왼발슛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을 놀라게 했다.
나상호가 해결했다. 전반 12분 이용의 크로스가 수비수 몸에 맞고 흐르자 지체 없이 오른발로 때려 투르크메니스탄의 골네트를 갈랐다. A매치 1호골이다.
한국은 전반 28분 역습 위기에서 한 차례 슈팅을 허용했지만 골키퍼 김승규(울산)의 선방이 돋보였다.
39분에는 김진수(전북)가 골을 넣었지만 앞서 공이 팔에 맞아 노골이 선언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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