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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알바니아 앞두고 안도라 국가 나와…엉뚱한 곳에 사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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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8 09:58
2019년 9월 8일 09시 58분
입력
2019-09-08 09:57
2019년 9월 8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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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아나운서 "아르메니아에 사과"
프랑스와 알바니아의 축구대표팀 경기에서 잘못된 국가 연주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8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프랑스와 알바니아의 유로2020 예선 H조 5차전을 앞두고 알바니아가 아닌 안도라의 국가가 흘러나왔다. 실수였다.
어깨동무를 하고 마음을 다잡던 알바니아 선수들은 당황했고, 원정 응원에 나선 알바니아 팬들은 야유와 함께 거칠게 항의했다.
이를 인지하고, 다시 알바니아 국가를 준비하면서 경기는 약 10분 지연됐다.
실수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장내 아나운서가 알바니아 선수단과 팬들에게 사과하는 과정에서 ‘아르메니아’라고 잘못 표현했다. 알바니아를 착각해 아르메니아라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국가를 바로 잡는 과정에서 알바니아가 아닌 아르메니아에 사과하며 또 다른 당혹스러운 장면이 연출됐다”고 했다.
경기는 프랑스의 4-1 완승으로 끝났다. 경기에서 진 알바니아는 잘못된 국가 연주로 마음까지 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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