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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년 연속 20홈런…텍사스는 4연패
뉴스1
업데이트
2019-08-19 08:34
2019년 8월 19일 08시 34분
입력
2019-08-19 07:53
2019년 8월 19일 0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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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3시즌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추신수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20호 홈런을 쳤다.
추신수는 팀이 2-3으로 밀린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샘 다이슨의 3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7경기 만에 나온 추신수의 시즌 20호 홈런이다.
2017년 22개, 2018년 21개의 홈런을 날린 추신수는 이번 시즌 홈런을 20개로 늘리며 3시즌 연속 20홈런도 달성했다.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도 정조준하고 있다.
추신수의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은 2010, 2015, 2017년에 기록한 22개다. 앞으로 홈런 3개만 더하면 개인 최다 홈런을 경신할 수 있다.
앞선 세 번째 타석에서 경기 첫 안타를 생산하기도 했다.
4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마틴 페레스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냈고 후속 타자 대니 산타나 타석 대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다.
다만 산타나가 땅볼로 물러나면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이날 추신수는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72로 올랐다.
한편, 텍사스는 7회말 추신수의 동점 홈런에도 8회초 3점을 빼앗기며 승기를 내줬다.
2사 만루 위기에서 미네소타의 호르헤 폴랑코가 싹쓸이 적시 3루타를 뽑아내 한 번에 3점을 올렸다.
결국 텍사스는 3-6으로 졌다.
4연패에 빠진 텍사스는 60승64패가 됐고 4연승을 달린 미네소타는 76승48패가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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